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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식품

요즘 맛있는 과자 추천_ 오리온 쿠쉬쿠쉬,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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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끼새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맛있는 과자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 맛있는 과자를 추천해달라 하신다면 저는 주저 없이 담백한 맛의 요 과자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바로 바로









' [오리온] 쿠쉬쿠쉬 ' 입니다.



정가 1,600원입니다.




오리온 과자를 자주 먹는 기분이에요

ㅋㅋ맛있게 과자 잘 만들어

내는데 먹어줘야죠.

40시간을 발효해 만든 크래커라 합니다.

저는 12봉지 되어있는 것으로 구매했고

'크루아상' 맛입니다.




과자 박스 디자인이 뭔가 옛날 과자

스타일이라 그런지 익숙한 느낌이에요.









40시간을 발효해서 빵처럼 만든

크래커라고 합니다.






그 과정은 이렇게 입니다.



1. 37시간 정성들여 발효종을 키운다


2. 3시간 풍부한 발효풍미를 위해 반죽 숨쉬기를 기다린다


3. 겹겹 페스츄리처럼 빚어낸 반죽으로 크래커 모양을 만든다


4. 오븐에 280ºC 고온에서 바삭하게 구워낸다







정말 과자 하나 만드는 것도 일이네요..!

이런 정성의 노력이 담긴 과자라 그런지

더욱 맛있나봅니다.









제품명은 '쿠쉬쿠쉬 크루아상맛' 이고

원재료명업소명 및 소재지가 기재

되어 있는 부분을 찍었습니다.









쏙쏙 포장이라 하여 1봉지당 4개입

되어있는 쿠쉬쿠쉬입니다.




196.8g 에 900kcal 입니다.









안전식품이라는 마크도 있는 과자~

한 봉지당 16.4g 이고,


영양성분도 잘 기재되어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깔끔한 그레이 색상의 봉지에

빨간색 글씨로 쿠쉬쿠쉬라 적혀있네요.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빨간색은 

식욕을 자극시킨다는 

그런 말이 있어요 ㅋㅋ









뜯었더니 정말 4개 들어있었습니다.

가지런히 과자가 들어있었고









겉면에 설탕 덩어리들이 붙어있었지만

그렇게 막 엄청 달다는 느낌보다는 

적당히 달달하네~ 라는 맛입니다.



일반 크래커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맛은 정말 빵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크루아상 맛이 살짝 났습니다.









정말 페스츄리처럼 겹겹이 되어있어서

먹을 때 바삭! 하고 

식감이 정말 좋은 과자였어요.

적당히 달달하면서 눅눅하지도 않고,

 바삭하니까 먹기 좋았고 커피에 먹어도 

맛있으며 그냥 물에 먹어도 

맛있는 과자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좋아하는 과자입니다. 저희 부모님 맨날 에이스, 참 크래커만 드시다가 쿠쉬쿠쉬 한 번 맛보시고 자주 사 먹는 우리집.





다음번에는 갈릭바게트맛도 먹어보려구요! 그것도 왠지 맛있을 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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