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새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리워하고, 좋아했던 과자를 소개해드리려고요 !
바로 바로 바로~~~
'돌아온 배배' 입니다!
(1,200원)
달콤 사르르 쿠키~ 오리온에서 재 출시된 인기쟁이 배배 과자를 드디어 저번 주에 먹어보았는데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와그작 와그작 쳐먹으려고 두 개 사 왔답니다 ㅎㅎ 요즘 보면 편의점, 마트, 대형마트, 동네 슈퍼에 다 파는 것 같더라고요?
한 봉지당 40g으로 한 박스에 총 2봉지가 들어있습니다.
프랑스산 전지분유 6.69% 가
함유되어 있는 배배
분유 맛 그리웠다구요~~ㅜ^ㅜ
아기도 아닌 저는..
다 큰 성인인데 말이져
'돌아온 배배' 의 원래 이름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베베' 였는데요~
오리온 공식 블로그 측에 따르면,
출시 당시부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와서
아기라는 뜻의 '베베' 보다는 감칠맛 있게 달다는 뜻의 함경도 방언인 '배배'로 이름을 바꿨다 해요! 이런 뜻이었는지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잘 바꾼듯하네요~
'베베' 였을 때 그림 속 아기는 갓난아이였는데ㅋㅋㅋ
'돌아온 배배' 에 있는 아이는
옛날 그 아이가 커서
꼬마 아이가 되었답니다.
저희가 기다린 세월만큼
아이도 자랐다고 표현한 게 너무 귀엽네요 ㅎㅎ
제품명은 '배배' 고, 업소명 및 소재지, 원재료명이 담겨있는 부분을 찍었습니다.
식품안전 관리인증 마크가
똭 있네요!
믿고 먹는 배배~
baby ~
영양정보 아주 잘 나와있죠?
열량은 192kcal 입니다.
나머지는 사진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두 봉지 조졌습니다.
진짜 그리웠다 배배야..
왜 이제야 온거니!
양은 예전에 비해 적어진 느낌이 드는데..
기분 탓일까요?
크으.. 옛날 그대로의 모양이군요!
두 개 겹쳐서 먹어줘야 제맛입니다.
옛날보다 분유 맛이
덜 나는 것 같고,
달달한 맛은 똑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저는 배배 먹을 때 뒷부분을 갉아먹는 걸 되게 좋아해요.
치아에 안 좋겠지만..~
오랜만에 만나도 맛있고 반가운 배배였습니다.
(feat. 배배의 오랜 팬)